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주제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다. 이번 경주엑스포는 다음달 24일까지 4개 킬러콘텐츠인 △신라천년, 미래천년 △찬란한 빛의 신라 △신라를 담은 별 △인피니티 플라잉 등 16개 전시·영상·공연·체험행사와 공예바자르·경북예술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경북도 제공>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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