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10월 열병식에 중거리미사일 공개 가능성"

    • 입력 2020-09-18   |  발행일 2020-09-18 제11면   |  수정 2020-09-18
    美전문가 온라인대담서 언급

    안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은 16일(현지시각) 북한이 오는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뭔가 큰 것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판다 연구원은 이날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북한과의 외교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과 65주년 열병식 등 과거 5년 단위 기념일마다 KN-14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0호 등의 전략무기를 선보인 전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판다 연구원은 "새 전략무기를 보여주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고와 5년 단위 기념일마다 우리가 목격한 것들을 고려하면, 북한이 가장 조용했던 2년 동안 전략핵 체계와 관련해 작업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이 아마도 북극성-2와 같은 고체연료형 중거리 미사일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과거에 보여준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김일성 광장을 행진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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