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풍력산업 융합거점 지구'로 최종 선정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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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6  |  수정 2021-01-05 19:09  |  발행일 2021-01-06 제1면
올해 풍력발전 리파워링 본격 추진

국내 최대 친환경 에너지 생산도시 발돋움

경북 영덕군이 지난해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사업에 '풍력산업 융합거점 지구'로 최종 선정,국내 최대 친환경 에너지 생산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영덕군 영덕 신재생에너지 산업혁신단지(가칭) 일원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사업을 위한 풍력산업 융합 거점 지구로 지정됐다.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민자 등 총 1조 원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올해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시작의 해라고 보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세부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과 기업 유치·산학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의 뇌 역할을 담당할 종합지원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된다. 올해 관련 용역을 통해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인력양성센터 구축 세부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핵심인 영덕 풍력발전 리파워링도 본격 진행된다. 현 풍력발전 군유지 임대 기간이 2022년 종료됨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영덕군은 지자체 참여형·주민 참여형 등 영덕군에 가장 이득이 되는 방법을 세밀하게 살펴 리파워링을 추진한다. 


이와 별개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해 각 가정에서 연간 1만4천㎽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친환경 대표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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