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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립대 본관 전경. <경북도립대 제공> |
경북도립대(총장 김상동)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인 S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경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는 센터의 전문성·운영 인프라·관계기관 연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립대는 최우수 S등급 획득으로 5천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창보센터는 2003년 개소했다. 11개 보육실·시제품 제작실·세미나실·화상회의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보유했으며 현재 1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 중 8개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는 식품기업이다. 이는 지역과 연계한 6차산업 창업기업을 우선 발굴한 결과다. 센터는 내부자원뿐만 아니라 창업 관계기관과 연계해 유통·마케팅·수출·정부 연구개발 연계 등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창보센터는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제품품평회 및 유통상담회, 공동브랜드관(굿모아몰) 입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기업활동이 위축되었으나 센터의 다양한 지원으로 입주기업 10개사는 매출액 40억원, 고용인력 39명, 자금유치 8억원, 지식재산권 19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는 2019년 대비 매출액 69%, 고용인원 70% 증가한 실적이다.
입주기업 중 부각을 생산하는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주>(대표 김유진)은 여성기업으로 지난해 7억원의 자금유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예천군 호명면에 공장을 확장 신설해 시험가동 중에 있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면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어업회사법인 <주>베풀장어(대표 장병규)도 장어를 양식해 전국 6개 지점의 장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 2개 지점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그동안 장어를 손질하고 버려지는 부산물을 이용한 펫간식 제품도 준비 중에 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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