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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조은희 예비후보 |
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 서초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조은희 예비후보가 "재산세 인하 투쟁에서 승리한 그 투지로 (부동산) 세금 폭탄의 뇌관을 제거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초가 키워준 조은희가 국민이 키워준 윤석열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초갑에서만 재건축이 36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반드시 손 보고, 각종 규제를 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꾸고 코딩·로봇·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지원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서초구청장 재임 당시) 횡단보도 그늘막을 만들고, 삼륜차 타고 골목골목 누볐던 그 정성으로, 반값 재산세 깃발을 치켜든 그 추진력으로, 서초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면서 "정권교체와 국민생활에 플러스 되는 정치에 저의 모든 걸 바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 청송 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경북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영남일보, 경향신문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행사기획비서관 등을 지냈다. 이후 2014년 서초구청장에 당선,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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