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다변화 협정문' 체결식, 4일 세종서 개최 확정…장소는 미정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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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3 14:20   |  수정 2022-04-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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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 취수장 전경. 영남일보 DB
개최 여부를 두고 막판 진통이 이어졌던 '취수원 다변화 협정문' 체결식이 4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국무총리실은 3일 영남일보와의 통화에서 "낙동강 물관리 협정 체결식이 세종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라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취수원 다변화 협정문'에는 대구시 하루 취수량 58만t 중 30만t을 해평취수장에서 공동 활용하고 나머지 28만t은 대구 문산·매곡 취수장에서 취수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4일 구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체결식 불발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지역 정치권의 반대, 정권 교체의 영향,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고려한 정치적 결정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앙부처에서 취소 통보를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과 좀 다른 것 같다"라며 "아직 변동성이 있는 것 같아 좀 지켜 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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