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버섯재배사 불…비닐하우스 7동 태우고 3시간만에 꺼져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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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4 11:44  |  수정 2022-11-24 13:41  |  발행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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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24일 오전 5시13분쯤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의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7동과 저온창고 1동이 전소됐으며 다른 저온창고 1동 일부도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피해규모와 농장주인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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