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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경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에 위치한 종이 포장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5시간만에 진화됐다.그러나 화재로 발생한 분진은 바람을 타고 대구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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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경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에 위치한 종이 포장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5시간만에 진화됐다.그러나 화재로 발생한 분진은 바람을 타고 대구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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