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각종 법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
군위군 관할구역을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변경하는 법안이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회 의사일정에 따르면 이날 상정된 법안은 총 108개로'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은 26번째로 8일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법안은 여야 간 쟁점이 없어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무난히 통과했기 때문에 본회의 의결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관계자는 "비쟁점 법안이기 때문에 여야 간 큰 마찰 없이 법사위를 통과했다. 순번도 빠르기 때문에 오늘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