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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의원·김용판 의원·류성걸 의원·양금희 의원·김승수 의원·이인선 의원·김병욱 의원·구자근 의원·정희용 의원·임이자 의원·송언석 의원·김정재 의원(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국민의힘 강대식(대구 동구을)의원은 봉무수변공원 내 산책로 정비·경관조명 설치 등을 위해 22년도 행안부 특별교부금을 7억원을 확보했고 율하체육공원 야간 조명시설 교체를 위해 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동구의 교육 현안 해결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금희(대구 북구갑)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노후 생활안전 CCTV 교체' 10억 등 총 19억을 확보했다. 양 의원은 "CCTV 설치 및 교체를 통해 방범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것을약속드린다"고 했다.
김승수(대구 북구을) 의원은 △노후 보안등 정비 9억원 △팔거천 야간경관 명소화 2단계 사업 3억원△팔거천~서리골천간 산책로 조성공사 3억원 △노후 생활안전 CCTV 교체 5억원 등 총 20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난 10월에도 19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김 의원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이 안전하고 쾌적한 고품격 거주여건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류성걸(대구동구갑)의원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 류의원은 올해 하반기 1차 특별교부세 13억원 확보에 이어 2차 특별교부세 1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신암공원 재조성 공사(5억원) △동촌유원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4억원) △금호강변 제방(벚나무길) 황토마사지길 조성사업(3억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용판(대구 달서병)의원도 특별교부세 19억원을 확보했다.0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19억원은 △감삼삼각지공원 재정비(3억) △달서구 금봉어린이집 내진기능 보강 공사(0.5억) △달서목재문화관 사면 정비(1억) △재난(범죄) 취약지역 CCTV개선(14.5억)에 집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구을)의원도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확보된 '2022년 제3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의 대상사업은 총 4건으로△상동 덕화경로당 신축비 5억 △두산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도서관 조성 3억 △생활안전용 CCTV 설치 및 교체 5억 △초등학교 안심통학로 조성 5억원이다. 이인선 의원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8억원을 확보해 총 35억원을 확보했다.
경북의 경우 김정재(포항북구)의원은 1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흥해 다목적재난대피소 개보수공사(2억원) △양덕 한마음체육관 시설 개보수공사( 2억원) △죽천 해안가 추락방지시설물 설치공사(2억원) △용흥동 산사태 복구공사(8억원) △송라면 지경2리 소하천 정비공사(3억원) △흥해 초곡1리 남천 정비공사( 2억원) 등 6개 사업, 총 19억원이다.
임이자(상주-문경)의원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4억원을 확보했다. 세부내용으로 상주시는 △ 평천소하천 정비공사 14억원, △ 스마트팜 시험연구 실증포장 구축 4억원, △ 오대소하천 정비공사 4억원 총 22억원이 포함됐고 문경시는 △동로면 간송리 사부교 정비사업 13억원, △ 산북면 내화리 덕내교 정비사업 7억원, △ 문경시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2억원 총 22억원이 확정됐다.
지난 5월과 10월에 총 35억원을 확보한 송언석(김천)의원도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확보한 예산은 △연화지 다목적 야외공연장 조성사업(4억원) △녹색미래과학관 4D풀돔영상관 모션좌석 및 운영시스템 교체사업(10억원) △어린이보호구역(부곡초, 신일초, 신일사임당어린이집) 정비사업(2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자근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2022년 행정안전부 특교예산 17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오늘 12월 21일 상생팩토리 조성공사 사업을 위한 특교 10억원과 노후 보안등 설비 정비사업 9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2022년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을 위한 특교 예산 7억원과 봉곡·도량지구 도로정비를 위한 10억원을 합쳐 총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었던 구 의원은 2022년을 얼마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19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정희용(고령-성주-칠곡)의원도 행안부 특별교부세 5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5월 30억원과 10월 55억원 확보에 이어 이번 국비 확보로 2022년도에 총 1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구체적으로으로 고령군 총 15억원, 성주군은 총 22억원, 칠곡군은 총 18억원을 확보한 정 의원은 "그동안 지역에서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얻어낸 성과"라며"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 가장 중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병욱(포항시 남구-울릉군)의원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포항시 남구는 △친환경 생태테마랜드 조성사업 5억 원 △섬안큰다리 보수공사 9억 원 △오천 문충리 문충천 정비공사 1억 원 등 총 15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 울릉군은 △재활용선별시설 위험사면정비사업 4억 원 △추산마을진입도로개선공사 6억 원 △방범용 CCTV 설치사업 3억 원 △해담길(내수전~석포) 낙석방호시설 설치 2억 원 등 총 15억원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특교를 비롯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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