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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첫날 청도 화양읍 범곡리 대동골에서 경북 청도군의회 전종율 의원(국민의힘·재선)이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입수한 채 '초심으로 군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란 펼침막을 들고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전 군의원은 "군의원 당선때부터 '항상 군민을 위한 군민의 일꾼이 되겠다'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년 냉수마찰를 통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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