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식이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 기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평균 4%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시각 우르라이나 관련 주로 분류되는 31개 종목중 27종목이 상승, 보합 2종목, 하락 2종목이다.

가장 크게 상승 중인 종목은 다산네트웍스다. 다산네트웍스 주가는 장초반 전 거래일 대비 29.85% 상승한 5720원으로 하루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산네트웍스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이어 휴림네트웍스 17.79%(108원) 오른 715원, 국보 9.32%(640원) 오른 7510원, 삼부토건 8.68%(230원) 오른 2880원, 디와이파워 7.88%(1040원) 오른 1만4230원, HD현대건설기계 5.82%(3900원) 오른 7만900원, 에스와이 4.73%(200원) 오른 4425원, 디와이디 3.73%(54원) 오른 1500원, 대양전기공업 3.41%(420원) 오른 1만2720원, 혜인 3.38%(210원) 오른 6430원, 현대코퍼레이션 3.15%(620원) 오른 1만9290원, 코드네이처 3.15%(40원) 오른 1310원, 서연탑메탈 3.09%(135원) 오른 4510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와 KH건설은 보합세, 프리엠스, TYM 은 소폭 하락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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