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와 독도재단이 오는 8월16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3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와 독도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14회째로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독도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독도'를 주제로 콩트, 연극,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형식으로 10분 내외로 발표를 한다. 주제와 내용, 발음과 발표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어학연수생, 학부생, 대학원생 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팀별로 신청이 가능하고 한 팀당 3~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6월12일부터 7월10일까지이며, 본선 대회는 8월1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본관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10일까지 신청서와 발표 자료 등을 e메일(dokdospeech@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이효설기자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와 독도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14회째로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독도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독도'를 주제로 콩트, 연극,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형식으로 10분 내외로 발표를 한다. 주제와 내용, 발음과 발표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어학연수생, 학부생, 대학원생 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팀별로 신청이 가능하고 한 팀당 3~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6월12일부터 7월10일까지이며, 본선 대회는 8월1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본관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10일까지 신청서와 발표 자료 등을 e메일(dokdospeech@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이효설기자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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