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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구미시의원 |
"청년실업 해소, 인구감소 대응, 육아 인프라 구축과 어르신 노후보장 지원 확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명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국민의힘·고아읍)은 '깨끗한 의정활동을 실천하는 참 일꾼이자, 주민의 작은 희망도 귀담아 듣는 든든한 일꾼'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발의해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사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지난달 대표 발의한 ‘구미시 옥외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는 오는 23일 제2차 정례회에 통과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14일 열린 ‘2023년 구미시 행정 사무감사’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직원의 건강 및 사기 저하를 방지하는 민원실 직원 사기진작 방안 강구 △시립어린이집의 비효율적 운영 요소 발생을 방지하는 시립어린이집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리모델링 또는 여성회관 건립으로 사무실 환경 개선 △마을 돌봄터와 지역아동센터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 방안 강구 △저수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저수지 정기 안전 점검 실시 등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지적해 반향을 일으켰다.
이 위원장은 "41만 구미시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동행하는 시의원,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적인 시의원이 되겠다.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구미시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6대 구미시의원을 거쳐 제9대 구미시의회에 다시 입성한 이 위원장은 고아읍 발전협의회장, 고아읍 기관단체장협의회 의장, 구미하나복지회장도 맡고 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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