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 구미시새마을회장, 아너소아이어터 11호 가입

하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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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호 <주>엔이에스 대표(구미시새마을회장)가 22일 구미시 11호(경북 15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하 대표는 초정밀 반도체 성능 검사 소켓과 고성능 카메라 검사에 필요한 특수검사 렌즈를 제조하는 <주>엔이에스를 경영하고 있다. 매년 모자원, 요양원, 농아인협회 등에 물품, 생계비, 장학금을 지원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는 구미 예갤러리 운영위원장을 맡아 예술계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8년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장과 경북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으로 최초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하 대표는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과 보람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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