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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화재가 발생하자 사육 중이던 돼지가 불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상주소방서 제공) |
경북 상주시 신봉동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5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화재는 지난 16일 오후 8시 50분쯤 발생, 사육 중이던 돼지 575마리와 파이프 구조 돈사 2동, 관리사 등 512㎡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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