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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 52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납축전지 금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6천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2분쯤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납축전지 금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공장 일부(995㎡)와 공장 기계와 집기 및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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