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트립]탕후루의 새로운 변신 '실타래 탕후루'…맥도날드 매콤바삭 신메뉴 출시

  • 정지윤,조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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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6 00:09  |  수정 2023-11-06 09:00  |  발행일 2023-11-06
10·20대들의 인기 간식 '탕후루'의 새로운 형태 '실타래 탕후루'
SNS 등에서 실타래 탕후루 만드는 영상도 인기…화상 입는 경우도 있어
맥도날드 스리라차 마요 소스 활용 메뉴 공개

인터넷뉴스팀이 온라인상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알려드립니다. 월요일에는 맛집, TV 프로그램, 영화, 책 등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목요일의 경우 SNS, 유튜브, 릴스 등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영남일보 인스타(@yeongnamdaily)에는 '카드 뉴스'도 함께 업로드됩니다. 매주 '트렌드 트립'코너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의 소식을 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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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탕후루'를 인스타에 검색하면 다양한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캡쳐

◆ 탕후루의 변신 '실타래 탕후루'… SNS 등 만드는 영상도 인기 중
10·20대들에게 '탕후루'가 인기 간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실타래 탕후루'가 등장했다. 실타래 탕후루는 설탕을 실처럼 가늘게 뽑아 과일을 감싼 형태다. 해당 음식을 맛본 사람들은 '과일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SNS 등에는 실타래 탕후루를 만드는 영상도 인기다. 설탕을 녹인 다음 과일을 담그는 방식은 일반 탕후루와 같다. 실타래 탕후루의 경우 설탕이 굳기 전 돌려 설탕을 실처럼 만드는 방법이다. 그러나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이 튀어 화상을 입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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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매콤바삭 신메뉴 2종. 인터넷 캡쳐

◆스테디셀러에 매콤함 추가···맥도날드 매콤바삭 신메뉴 2종 출시
지난 3일 맥도날드(McDonald's)가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는 스리라차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제 소스와 바삭한 치킨 패티가 어우러져 '매콤바삭'한 버거를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메뉴이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버거 가격은 단품 7,800원, 세트 9,200원이며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버거는 단품 6,700원, 세트 8,200원으로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조민희 인턴기자 alsgml0656@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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