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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 경산시 한 축사에서 경산시 공수의가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기사와 이미지는 상관 없음. 연합뉴스 |
김천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청정지역으로 분류되던 경북에서 처음이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4일 오후 2시 기준 모두 95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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