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에서도 '럼피스킨' 발병…김천서 신고

  • 박준상
  • |
  • 입력 2023-11-14 14:51  |  수정 2023-11-14 15:09
럼피스킨병 국내 총 95건
[속보] 경북에서도 럼피스킨 발병…김천서 신고
1일 경북 경산시 한 축사에서 경산시 공수의가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기사와 이미지는 상관 없음. 연합뉴스

김천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청정지역으로 분류되던 경북에서 처음이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4일 오후 2시 기준 모두 95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