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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봉씨가 5년간 모은 동전 5천86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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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봉씨 부부가 모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씨가 2019년 부터 모은 동전은 모두 5천864개로 70만780원이다.
백학리 이장과 노인회장 등을 맡았던 김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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