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전 도의원, 신당 '새로운 미래' 책임위원 선임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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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14:06  |  수정 2024-02-06 14:06  |  발행일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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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 지도부에 김영선 경북도당위원장이 선임됐다.
지난 4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 출범한 새로운미래 중앙당은 5일 1차 책임위원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비롯해 신경민·박원석·신정현·양소영 위원을 최고위원격인 책임위원에 임명했다. 이들은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를 구성한다.
김 위원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새로운미래 출범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하고 합류해 13개 시·도당 중 가장 먼저 도당창당대회를 여는 등 신당 창당에 기여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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