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농촌지역 빈집털이범 일당 검거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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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7 14:25  |  수정 2024-02-07 14:25  |  발행일 2024-02-07

경북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7일 농촌 빈집에 침입해 현금 등 약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A모씨(50) 등 50대 남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렌트차량을 이용 지난해 10월 31일 청송군 소재 농촌 빈집에서 A씨는 망을 보고 B씨 등은 창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당은 경찰의 2개월간 CCTV 통행차량을 면밀히 분석한 끝에 부산과 울산에서 각각 검거했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함께 복역하면서 알게된 사이로 경찰은 추가 여죄를 조사중이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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