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최경환 "100만평 국가산단 유치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 조성"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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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3 17:46  |  수정 2024-02-14 07:12  |  발행일 2024-02-14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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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산 무소속 예비후보

최경환 무소속 경산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13일 "10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유치해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해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해 3만 개 일자리를 창출,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 구상은 북부권의 지식산업지구와 상림재활특화단지, 동부권의 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진량1~4 산업단지, 남부권의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통신부대 개발제한 규제 해제 지역에 추진 계획)와 농산물가공특화단지, 화장품특화단지를 잇겠다는 것. 최 예비후보는 "종축 도로인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시키고 물류유통단지도 조성해 3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물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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