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인화號' 포스코그룹 첫 인사…이시우·이계인·전중선·유병옥 중용

  • 홍석천
  • |
  • 입력 2024-02-21 18:10  |  수정 2024-02-21 18:14  |  발행일 2024-02-21
포항제철소전경3(공유용).jpg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포스코 제공

'장인화호(號)' 출범을 앞둔 포스코그룹이 사장단과 포스코홀딩스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장인화 회장 내정자와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친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사장(미래기술연구원장)과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은 2선으로 물러났고,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중용됐다.

포스코그룹은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그룹 주요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시우 현 포스코 사장이 유임됐다.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이앤씨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이 포스코퓨처엠 사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기자 이미지

홍석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