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막말 논란'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양자 경선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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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7 17:08  |  수정 2024-03-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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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목발 경품' 막말 논란로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 취소된 서울 강북구을 선거구에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의 2인 경선을 결정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위원장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27명의 후보자가 공모해 뜨거운 경쟁을 보여줬다"며 "박 의원과 조 이사 양자 경선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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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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