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대통령, 황상무 수석 사의 수용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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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0 07:29  |  수정 2024-03-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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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사퇴했다.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어난지 엿새 만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까지만 해도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다"며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사퇴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봤다. 

 

그러나 지속적인 야당의 압박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황 수석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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