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신청 마감, 경북대·계명대·대구교대 등 대구 7곳 도전장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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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2 17:58  |  수정 2024-03-22 18:16  |  발행일 2024-03-22
지난해 모두 고배 마신 대구 대학들, 이번 도전에 '사활'
대부분 '단독' 신청, 계명대-계명문화대 '통합' 모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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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월 29일 글로컬대학 지원단(TF)을 출범하고 1차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대구시 제공
22일 '글로컬대학'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대구에서는 7개 대학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대구지역 7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혁신기획서)를 교육부와 지자체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가나다 순) 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교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가 글로컬대학 신청서를 냈다.

그 중 계명대와 계명문화대는 '통합' 모델로, 경북대·대구과학대·대구교대·대구보건대·영진전문대는 '단독'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의 경우 대학 간 '연합' 모델 신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대구에서는 경북대·계명대·대구교대·대구보건대 등 4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신청을 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에 대구 대학들은 이번 글로컬대학 도전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글로컬대학은 4월 중 예비 지정 결과가, 7월 중 본지정 평가 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허브)이자 지역 우수 인재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10개 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총 30개 내외의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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