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국제법 통한 영유권 입증…'독도연구총서' 제30권 나왔다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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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3 11:26  |  수정 2024-03-25 09:06  |  발행일 2024-03-23
영남대 독도연구소 발간…대표저자 김명기 교수 유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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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독도연구소가 펴낸 '독도연구총서' 제30권 표지. 영남대 제공

역사와 국제법 연구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책이 발간됐다.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독도연구총서' 30권 '독도의 역사적 권원의 대체에 관한 역사·국제법 융복합연구'(김명기·이태우·김도은 공저)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역사학과 국제법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독도 영유권의 정당성을 재확인한 이번 총서는 고(故) 김명기 명지대 명예교수와 이태우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김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독도전문연구센터 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특히 이번 책은 대표저자인 김명기 교수의 마지막 유고집으로 고인이 평생 매진해 온 독도연구의 최종 성과물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독도에 대한 국제법적 연구에 오랫동안 전념했으며, 이 책에서 그동안 진행해 온 독도 관련 국제법적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학적 연구와 융복합 연구를 시도해 독도연구의 지평을 확대하고 독도영유권 입증의 논리적 근거를 제시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007년 '독도연구총서' 제1권 발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0권의 연구총서를 발간했다. 또 '독도자료총서' 14권, '독도번역총서' 3권, 학술지 '독도연구' 35호를 발간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철학과 교수)은 "이 총서를 계기로 독도에 대한 역사·국제법 융·복합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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