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하나된 구미, 다시 영광의 시대로"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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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4 15:40  |  수정 2024-03-24 15:42  |  발행일 2024-03-25 제5면
열정 캠프 개소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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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열정 캠프 개소식 참석자들이 '하나된 구미 다시 영광의 시대로'를 외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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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가 열정 캠프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용기 기자>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열정 캠프'가 본격 가동된다. 지난 23일 열린 열정 캠프 개소식에는 예비후보 등록 및 경선을 치렀던 김봉교·신순식·최우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참석해 강 후보 손을 들며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을 극복한 원 팀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예비후보님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모두 원 팀이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구미의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 영광의 구미 시대를 되찾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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