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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대구 달성군 달창지길의 벚꽃나무가 대부분 개화하지 않아 나들이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하여 축제를 일주일 앞당겼지만, 다음 주가 벚꽃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어 아쉽다"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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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대구 달성군 달창지길의 벚꽃나무가 대부분 개화하지 않아 나들이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하여 축제를 일주일 앞당겼지만, 다음 주가 벚꽃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어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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