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고졸 청년 취업 활성화 학·관·정 역할 분담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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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6 07:54  |  수정 2024-03-26 07:54  |  발행일 2024-03-26 제20면
지역대학·대구교육청·고용부
맞춤형 고용 다자간 업무협약
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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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남이공대에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왼쪽부터 이재용 총장, 강은희 교육감, 이정식 장관, 신일희 총장, 박승호 총장. 〈영남이공대 제공〉

최근 영남이공대에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21일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고졸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 직업계고 학생들과 비진학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고졸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2월에 계명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가 선정된 바 있다.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계명대 신일희 총장,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지역 고교생에 대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 현판식을 진행했다.

영남이공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 기업체 취업 연계와 일학습병행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경력설계를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836명의 지역 고교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학이 잘하는 분야의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최고의 취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고등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실질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확대와 산업체 연계 활성화 등 심층적인 효과가 도출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은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발견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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