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부산서 한 표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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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5 12:02  |  수정 2024-04-05 12:04  |  발행일 2024-04-05
성태윤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도 참여
사전투표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고 전했다.

성태윤 정책실장과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윤 대통령의 지역 일정을 수행 중인 대통령실 참모진도 함께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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