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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20분쯤 상주시 죽전동 연산 철길 건널목에서 싼타페 승용차와 열차가 충돌, 싼타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상주 시내에서 사벌국면 방면으로 가던 싼타페 승용차가 경북선 철도 건널목을 건너던 도중 영주발 김천행 무궁화호 열차가 들이 받아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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