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환율 우대 100%-결제 수수료 면제 이벤트 8월 말까지 쭈욱~

  •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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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0  |  수정 2024-07-08 18:51  |  발행일 2024-07-10 제15면
여름 휴가철 맞아 외화 무료 재환전 프로그램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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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및 외화 현찰 재환전 등 이벤트를 오는 내달 말까지 연장한다.

우선 모바일 해외결제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 이용 고객을 상대로 '환율우대 100%·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8월 31일까지 이어간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현지에서 현금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 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iM뱅크는 올해부터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일본,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괌·사이판 등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은행권 최초 외화 현찰을 무료로 재환전 해주는 'iM 무료재환전 프로그램(#선 넘는 외화 재환전)' 기간도 연장된다. 내달 말까지 해외여행 뒤 남은 외화 현찰을 재환전하면 100% 환율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iM뱅크에서 환전한 외화는 물론, 타 은행에서 환전한 외화까지 포함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환율 우대 등 이벤트를 여름시즌 내내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련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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