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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51분쯤 대구 북구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난 모습. 대구소방 제공 |
대구 북구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51분쯤 북구 국우동 도남지구 동편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소유자인 A(71)씨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 약 150㎡를 태우고, 850만 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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