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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28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포면사무소에서 '해안 맨발 걷기' 교육을 실시한 뒤,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걷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112㎞에 이르는 해안선을 자랑하며, 중국발 황사가 가장 적은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해안 맨발 걷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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