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진수)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가장동·신봉동 등 상주시 내 일원에서 심한 소음을 유발하고 난폭운전을 한 오토바이 폭주족 5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토바이의 경음기와 소음기 등을 불법 개조하여 부착하고 최근 3개월 간 역주행과 중앙선 침범 등 법규를 위반을 일삼은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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