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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8시 13분께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는 목재 칩 및 톱밥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지난 26일 오후 8시 13분께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는 목재 칩 및 톱밥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부지 내 굴착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날 오후 11시 5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톱밥 70t이 소실되고 굴착기 1대가 전소되는 등 5천23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장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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