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목재 공장 화재…5천여 만원 피해

  • 장성재
  • |
  • 입력 2024-11-27 09:51  |  수정 2024-11-27 13:59  |  발행일 2024-11-27
경주 강동면 목재 공장 화재…5천여 만원 피해
지난 26일 오후 8시 13분께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는 목재 칩 및 톱밥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6일 오후 8시 13분께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는 목재 칩 및 톱밥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부지 내 굴착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날 오후 11시 5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톱밥 70t이 소실되고 굴착기 1대가 전소되는 등 5천23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장성재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