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부터 6일까지 엑스코에서 대구건축박람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박람회 모습. <엑스코 제공>
최신 건축 및 인테리어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25회 대구건축박람회'가 3일부터 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 분야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145개사 630부스 규모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주택 시공 및 정보, 조명·전기설비, 조경·공공시설, 냉난방기기, 인테리어, 전원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건축 흐름을 반영한 친환경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도 출품되며, 전원주택·리모델링·스마트홈 구축 등에 대한 일대일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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