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임기 만료를 앞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또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재판관 임명했다.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종료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는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한편 문 대행과 이 재판관의 임기는 열흘 뒤인 18일 임기가 종료된다.

서민지
디지털콘텐츠팀 서민지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