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이번 주 워싱턴DC에서 재무·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석하는 '2+2' 고위급 협의를 개최한다.
20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현재 양국은 일정과 의제 최종 조율에 나선 상태다.
한국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고,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여한다.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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