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다양한 실용 교양 교과목을 운영해 활기찬 캠퍼스 조성에 나섰다. 올해 처음 개설된 '생활요가'(2학점)는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 인기 강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생활요가는 요가 자세와 명상, 호흡 등을 통해 신체 유연성과 정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100% 실기 수업이다. 수업은 주 1회 진행된다.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심신 회복과 웰빙 중심의 자기관리 교육을 지향한다.
현재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화요일에 진행되는 평일반에는 20대 재학생 23명이, 토요일 주말반에는 40대 이상 성인학습자 29명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주말반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애재 영진전문대 교양교육센터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웰빙을 지원할 수 있는 실용 교양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생활요가 외에도 다양한 자기관리형·심리 회복 중심의 교양 수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
생활요가는 요가 자세와 명상, 호흡 등을 통해 신체 유연성과 정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100% 실기 수업이다. 수업은 주 1회 진행된다.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심신 회복과 웰빙 중심의 자기관리 교육을 지향한다.
현재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화요일에 진행되는 평일반에는 20대 재학생 23명이, 토요일 주말반에는 40대 이상 성인학습자 29명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주말반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애재 영진전문대 교양교육센터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웰빙을 지원할 수 있는 실용 교양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생활요가 외에도 다양한 자기관리형·심리 회복 중심의 교양 수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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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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