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부품 기업, 근로환경개선 사업 지원하세요

  • 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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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9 15:56  |  발행일 2025-05-19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대구상의 전경 <영남일보 DB>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운영기관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지역 자동차부품 분야 지역기업에 취업하는 근로자와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개선을 지원하는 '2025년 자동차부품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사업은 지역 자동차부품 2차 이하 협력사의 노후화 및 고위험 작업장, 후생시설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동차부품산업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대구 자동차부품 2차 협력사로 신규채용 1명 조건으로 최대 1천500만원(자부담 10%)을 환경개선 비용으로 지원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15개 기업이며 선정은 현장점검과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지원항목은 작업장 환경개선(바닥공사, 누수, 등)과 후생시설 환경개선(구내식당, 화장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19일부터 6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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