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리는 부산 사직구장. 연합뉴스
21일 오후 5시로 예정됐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경기가 끝내 취소됐다.
롯데 구단 측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으나, 다시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5시 15분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앞서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오후 3시 45분경 비로 취소됐다.

이지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비 내리는 부산 사직구장. 연합뉴스
21일 오후 5시로 예정됐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경기가 끝내 취소됐다.
롯데 구단 측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으나, 다시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5시 15분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앞서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오후 3시 45분경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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