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서 만나는 일상 속 쉼표…대구콘서트하우스 ‘인터미션 #트리오’

  •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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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3-29 20:25  |  발행일 2026-03-29
4월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
‘작은 별’ ‘헝가리 무곡’ 등 친숙한 레퍼토리 선봬
바이올린 오수진·첼로 김반석·피아노 정유민 호흡
2026 클래식 오아시스 - 인터미션 #트리오 포스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2026 클래식 오아시스 - 인터미션 #트리오' 포스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4월의 시작, 공연장 로비에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찾아온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2026 클래식 오아시스 - 인터미션 #트리오'가 오는 4월1일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다.


클래식 오아시스는 평일 낮 시간대에 열리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연주자와 가까이서 호흡하며 수준 높은 연주회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서정적인 선율이 특징인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2번 2악장'을 시작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아렌스키의 '피아노 3중주 1번' 등을 들려준다. 후반부에는 퐁세의 '작은 별', 몬티의 '차르다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유쾌한 곡들을 준비해 지친 일상 속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바이올린 오수진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바이올린 오수진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첼로 김반석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첼로 김반석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피아노 정유민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피아노 정유민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연주자 세 명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 연주를 비롯해 다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수진과 정명훈 장학재단 장학생 출신 첼리스트 김반석, 미시간주립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정유민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전석 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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