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x
이윤호 기자
전체기사
[포토뉴스]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에서 보리주먹밥 맛보는 어린이들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대구 서구청 앞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어린이들이 보리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주유소 휘발유가격 7주 연속 하락세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23일 대구 동구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주 (16~20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6.0원 하락한 1천648원, 경유 가격은 12.2원 하락한 1천365원을 기록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끝나지 않는 의정갈등
4개월 넘게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23일 오후 대구 남구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경북문화관광 활성화 길 모색
2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4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국제심포지엄'에서 고계성 한국관광학회 회장이 '지역발전의 성장동력-문화관광사업'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고 회장은 "대구·경북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관광산업 플랫폼을 구축, 차별화된 K-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문화강국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휴식 취하는 환자와 보호자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 환자와 보호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권태신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혁신적 노동·규제 개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해야"
권태신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이 지난 18일 대구 동구 신천동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에서 '갈림길에 선 한국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했다.권 고문은 과거 고조선부터 근현대사까지 겪은 한국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강연의 시작을 알렸다. 조선 시대부터 이어진 당파 싸움과 국제 정세 파악 부족으로 임진왜란, 정묘호란 등을 겪은 것을 사례로 들며 한국 경제가 순탄치 않았음을 설명했다. 이어 "조선시대부터 한국전쟁 발발 시점까지 우리나라는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버티는 동시에 당파 싸움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며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맥아더 장군은 당시 우리나라를 보고 '이 나라는 100년이 지나도 회복이 어렵겠다'고 평가했다. 그만큼 우리가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다"고 했다.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권 고문은 60여 년 만에 한국의 경제가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살았던 이승만 대통령이 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한 데 이어 박정희 대통령의 시장 경제 도입, 국가 주도의 성공적인 경제 계획이 지금의 한국 경제를 만드는 기반이 됐다. 이를 발판 삼아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국이 선진국에 버금가는 경제 수준에 도약했다고 분석했다.그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미국을 다녀온 후 반도체 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일본, 미국 등 대부분의 나라는 한국이 반도체를 할 형편이 안된다고 말렸다. 그럼에도 반도체 사업을 진행했고, 현재까지도 한국을 먹여 살리는 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한국 내 찾아온 자본주의 변화와 함께 수많은 한국의 대기업 오너들이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면서 한국의 경제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하지만 권 고문은 현재 한국 경제는 굉장히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고 분석했다. 저출산, 고령화 심화로 인한 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계속 하락하고, 경제 성장에 반하는 경직적인 노동문화 등으로 기업, 노동자 할 것 없이 탈(脫)한국화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그는 "어려운 한국의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노동 개혁과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다양한 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야 한다. 또 R&D 지원 확대와 함께 산업 혁신, 교육 개혁 등으로 기업, 노동자 할 것 없이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권태신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이 지난 18일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에서 '갈림길에 선 한국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경주 37.7도…경북 곳곳에서 역대 6월 최고기온 기록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지역 곳곳에서 6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주의 최고 기온이 37.7℃로 관측 이래 6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전엔 2017년 6월 19일 기록한 36.5℃가 가장 높았다. 또 의성(37.1℃), 구미(36.7℃), 안동(35.7℃), 청송(36.6)에서도 역대 6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대구에선 이날 최고기온이 36.8℃를 찍었다. 지난 2022년 6월 22일(37.1℃)보다 낮아 6월 중 최고 기온은 아니었지만, 무척 더웠다.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하고,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기상청은 20~21일에는 구름이 끼면서 낮 기온이 이날보다 2~5℃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난 17일부터 대구경북에 발령된 폭염 주의보는 아직 해제되지 않았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난 17일까지 35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대구 낮 최고기온 37.2℃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와룡중학교 학생들이 운동장 세면대에서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대구 낮 최고기온 32℃로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
[포토뉴스] 더위 식히는 대구 와룡중학교 학생
대구 낮 최고기온 37.2℃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와룡중학교 학생들이 운동장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대구 낮 최고기온 32℃로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氷氷' 돌아가는 대구 얼음공장
대구지역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대구 서구 한 얼음공장에서 밀려드는 주문에 맞춰 얼음을 만들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대구 시민단체 의료계 집단휴진에 "실리·명분 모두 잃은 무책임한 행동"
의대 교수 단체와 전국 주요 병원이 집단 휴진에 돌입한 18일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의료계에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 24개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이날 2·28기념중앙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시민은 무정부 상태로 치닫고 있는 의료대란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명분 없는 의사 집단 휴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의료계의 총파업을 "실리와 명분 모두 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몇몇 의대 교수들이 부끄러운 스승이 되지 않기 위해 무기한 휴진을 거론한 것은 그동안 고충을 감내해왔던 환자와 국민건강권을 내팽개친 궤변에 불과하다. 환자를 외면한 의사는 필요없다"고 주장했다.이날 발언에 나선 조중래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 분회장은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에서도 18일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들이 있다. 인원은 많지 않지만 환자들의 피해는 크다"며 "의사 수 증원을 반대하는 교수들의 전국적 휴진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고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정부도 의료 대란 사태에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증원된 의사들이 지역·공공·필수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공공의료 시스템에 대한 언급 없이 민간 주도 의료시장 논리를 더욱 강화했다는 것이다.이들은 "의대 정원 숫자에만 매몰돼 지금의 사태를 불러온 정부는 공공의사 양성과 복무방안 등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4개월 가까이 의료 대란을 버텨온 환자들이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국민 생명을 구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의료공급을 포함한 의료제도를 결정하는 주체는 국민임을 의정이 망각한다면, 시민은 의료주권이 농락당하고 훼손되고 위협받는 현실을 절대 용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시작한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 2.28공원에서 열린 '시민 생명 위협하는 명분없는 의사 집단휴진 철회와 가짜 의료개혁 무능·불통 정부 규탄 및 시민의 의료주권 찾기 기자회견'에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를 규탄하고있다.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의협 집단 휴진과 가짜 의료개혁 규탄하는 대구시민단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시작한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 2.28공원에서 열린 '시민 생명 위협하는 명분없는 의사 집단휴진 철회와 가짜 의료개혁 무능·불통 정부 규탄 및 시민의 의료주권 찾기 기자회견'에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를 규탄하고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수시 접수까지 두 달여 성큼…'수능 리허설' 영어 난이도 ↑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입시계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9월9일부터 시작된다. 수시 원서 접수일이 다가오면서, 대학 입시 시계는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대구경북권 대학을 비롯해 전국 대학들은 수시모집 요강을 공고했고, 지난 4일에는 '수능 리허설'이라 불리는 6월 모의평가도 치러졌다. 수험생·학부모들의 수시 지원전략 마련도 본격화, 구체화되고 있다. 이번 대입은 그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아 꼼꼼한 전략 마련이 중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대구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현직 교사들은 2025학년도 대입을 어떻게 분석·전망했을까. 영남일보 취재진이 설명회 현장을 다녀와 봤다.6월 모의평가 바탕 현직 교사 강연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이슈 다뤄영어 1등급 비율 1% 초반 추정 분석자연계, 2등급 이상 의대 지원 가능부족한 부분 맞춤형 대비법 찾아야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등 변수 속 전략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륜고 강당에서 대구시교육청, 대구진학지도협의회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최근 치러진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지역과 수도권 현직 교사들이 고3 수험생의 수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구체적으로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과목별 학습 전략 대비 방안 △대구경북권 대학 수시모집 특징과 주요 변경 사항 △2025 대입 수시전형의 특징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우선 경북여고 조홍래 교사(대구진학지도협의회 공립대표)가 대구경북권 주요 대학 입시 특징을 설명했다.대구경북권 주요 대학들의 2025학년도 대입 주요 이슈로 '무전공 선발 확대' '의대 모집정원 증원' '의대 지역인재 비율 확대' 등이 다뤄졌다. 이어 서울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서울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입시제도연구팀장)가 입시의 흐름과 변화, 전공자율선택제 점검 포인트, 6월 중순을 기준으로 수험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입시 환경은 유난히 크고 작은 변수가 많아 대입 전략 마련도 까다로울 수 있다. 그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날도 지역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다수 설명회장을 찾아 배부된 대입 안내책자를 살피며 '열공'하는 모습이었다. 또 대구경북 주요 대학의 입학처 관계자들도 설명회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고3 자녀가 있는 대구의 한 학부모는 "아들이 수시 지원을 준비 중인데, 원하는 대학·학과에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선 어떤 것을 보충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설명회에 와 봤다"며 "이번 대입은 의대 증원 등 변수가 많은 것 같다.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대입 전반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6월 모평 가채점으로 본 '지원가능대학'이날 설명회에서는 대구진학지도협의회(대구진협)의 6월 모의평가 특징과 가채점 결과 분석 자료도 공개됐다.올해 6월 모평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영어 난이도 상승'이 꼽혔다. 이번 6월 모평 영어 영역은 대구지역도 1등급 비율이 1% 초반대로 추정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6월 모평 가채점 기준과 영어 평균등급(대구지역 평균)으로 지원 가능 대구경북 대학과 학과는 어디가 있을까.우선 인문계열의 경우,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 280점(영어 평균등급 1.0)은 동국대(경주) 한의예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6월 모평 가채점 기준 267점(영어 2.1등급)은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219점(영어 2.6등급)은 경북대 경영학부·행정학부·경제통상학부·국어교육과·영어교육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13점(영어 3.1등급)은 대구교대 초등교육, 경북대 경상대학자율학부·영어영문학과·역사교육과·심리학과·문헌정보학과·교육학과·지리교육과·일반사회교육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지원이 가능하다. 자연계열의 경우, 6월 모평 가채점 기준 284점(영어 1.4등급)은 경북대 의예과(일반·지역), 280점(영어 1.5등급)은 영남대(일반)와 계명대(일반),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일반) 의예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275점(영어 2.0등급)은 경북대 치의예과, 265점(영어 2.0등급)은 동국대(경주)와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259점(영어 2.0등급)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약학과 혹은 경북대 수의예과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또 252점(영어 2.3등급)은 경북대 전자공학(모바일공학전공), 216점(영어 2.9등급)은 경북대 수학과 등 여러 자연계열학과와 계명대 간호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6월 모평 점수 기준, 전국 주요 지원 가능 대학은 원점수 295점(영어 1등급)이 서울대·연세대 의예과, 280점(영어 1.5등급)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지원 가능한 것으로 대구진협은 분석했다.대구진학지도협의회 김창식 회장(영남고)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이 영역별 수준을 진단하고, 부족한 영역에 대해 맞춤형 대비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며 "신유형이나 출제 방식에 익숙해지도록 꼼꼼한 피드백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대구시교육청 주최로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륜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현직 교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대구시교육청 주최로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륜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가 안내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동해 질주하는 요트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 '2024 포항시장배 세일링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윤호기자
[포토뉴스] 손풍기로 더위 식히는 대구시민
낮 최고기온 32.2℃의 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은 시민이 손풍기를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5일 소나기로 인해 무더위가 주춤 하겠으나 다음 주에도 30℃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대구시교육청 주최로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륜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현직 교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실마리 안 보이는 의대 증원 갈등
의대 정원 증원 청원 5만 명 돌파…'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 중단
보도의 그 후, 뉴스 후(後)
반월당·봉산·두류 지하도상가 점포 '일반경쟁입찰' 붙인다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용띠 7월 27일 ( 음 6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