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시설 전격 타격…중동 분쟁 정면 개입(종합)

미국이 이란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하며 중동 무력 충돌에 본격 개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포르도를 비롯한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공습을 승인하고, 작전 성공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핵시설을 목표로 한 작전을 마쳤다"며 "투입된 항공기들은 이란 영공을 빠져나왔고 모두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르도에는 탑재된 폭탄 전량을 투하했다"며 "이제는 평화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 이후 이어진 무력 충돌 9일 만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군사 작전을 지휘한 것은 임기 중 처음이며, 19일 "2주 안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한 발언 이후 불과 이틀 만에 기습적으로 강행됐다. 공습 전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 베드민스터에서 백악관으로 복귀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미 언론들은 이 회의 직후 군사작전이 최종 결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공격에는 지하 핵시설 파괴용 무기인 벙커버스터 GBU-57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B-2 스텔스 폭격기가 작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으며, 폭스뉴스는 포르도에 GBU-57이 6발 투하되고, 다른 시설에는 토마호크 미사일 30여 발이 발사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글에서 "포르도는 끝장났다(Fordow is gone)"며 공습 결과를 강조했다. 포르도는 이란의 핵개발 거점으로 알려진 시설로,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 작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열고 작전 경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작전은 미국과 이스라엘, 세계 모두를 위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란은 이제 전쟁을 멈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당시 외국 분쟁 개입을 지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만큼, 이번 결정은 정치적 파장을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보수 진영 내부에서는 트럼프 지지층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2025.06.22

트럼프, 이란 핵시설 전격 타격…“포르도 끝장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군사 작전을 직접 승인하고 공습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을 직접 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항공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빠져나왔고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며 "주요 목표 지점인 포르도에 폭탄 전체 탑재량을 모두 투하했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이번 작전에 B-2 스텔스 폭격기가 투입됐으며, 지하 핵시설 파괴용 초대형 폭탄인 '벙커버스터 GBU-57'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B-2는 벙커버스터 2개 이상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 폭격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포르도는 끝장났다"(Fordow is gone)고 적으며 작전의 성공을 재차 강조했다. 포르도는 이란의 핵개발 핵심 시설로, 지하 깊숙한 곳에서 우라늄 농축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세계를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란은 이제 이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열고 작전의 배경과 향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2025.06.22

대구서 비·강풍에 ‘나무쓰러짐’ ‘배수불량’ 등 피해신고 25건

장마의 영향으로 대구에 한때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녁부터 22일 오전까지 대구 소방에 접수된 비·강풍 피해 신고는 총 25건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시는 밝혔다. 피해 신고의 경우, 수목 전도와 관련된 신고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배수 불량 관련이었다. 구체적으로 지난 21일 오전 7시 46분쯤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 도로를 막자 소방 당국이 출동해 조치했다. 또 지난 21일 오후 4시 44분쯤 달서구 대천동에서 하수구 물 역류로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49분쯤엔 남구 대명동에서 건물 누수로 인해 소방 화재수신기 누전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역시 같은 날 오후 7시 31분쯤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서 담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대구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0일부터 22일 오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구 달성군 하빈면 117.5㎜, 군위군 군위읍 107.5㎜, 서구 중리동 98.0㎜, 동구 신암동 97.5㎜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2025.06.22

경북 별빛 어린이 바둑대회 대성황

2025 경북 별빛 어린이바둑대회가 21일 영천체육관에서 영천시바둑협회(회장 유시용)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선태 시의회 의장,하기태 예산결산특병위원장과 시의원,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노병균 경북도바둑협회장 등을 비롯해 영천, 대구, 포항, 울산,창원 등 각 지역 어린이 바둑 꿈나무,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창단한 여자바둑프로리그 '영천 명품와인' 선수단 이상헌 감독, 허서현, 김은선, 김수진 프로가 대회장을 직접 찾아 꿈나무 바둑 어린이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 최강부 최진우(울산 송정초), 초등1~2년부 정은찬((대구 죽곡초), 초등3~4년부 박서준(경남 창원 무동초), 초등5~6년부 윤도협(경남 창원 의창초) 선수가 각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 과일의 도시 영천에서 올해부터 여자바둑리그 '영천명품와인' 팀을 창단했다"며 "영천시는 어린이들의 두뇌 개발과, 심성 함양에 가장 뛰어난 어린이 바둑대회를 통해 바둑 저변 확대는 물론 특산물과 관광지 홍보, 젊은 영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2025.06.22

[자유성] 워커홀릭

워커홀릭(workaholic)의 사전적 의미는 일 중독자다. 1980년대 초반 미국 경제학자 오츠가 저서 '워커홀릭'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학술적으론 '과잉 적응 증후군'이라고 한다. 독일의 정신과 의사 베르거는 일 중독증을 3단계로 구분했는데,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휴일과 밤에도 일하는 사람을 중증 일 중독자로 규정했다. 일하면서 쾌감을 만끽하는 경지면 워커홀릭이라 할 만하다. 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워커홀릭이다. 역사 속에도 워커홀릭이 꽤 많이 등장한다. 조선의 세종대왕과 정조, 청나라의 강희제와 옹정제, 촉한의 제갈량이 대표적이다. 특히 세종은 호학(好學)의 군주였다. 어릴 적부터 엄청난 양의 책을 읽어댔다. 유학 경전은 물론 역사·법학·천문·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탐독했다. 세종이 얼마나 책을 좋아했는지는 부왕 태종의 넋두리에서 드러난다. "몹시 추울 때나 더울 때도 밤새 책을 읽어, 나는 그 아이가 병이 날까 두려워 밤에 글을 읽는 것을 금하였다. 그런데도 나의 큰 책은 모두 청하여 가져갔다"(태종실록). 이재명 대통령이 워커홀릭이라는 칼럼이 더러 눈에 띈다. 이 대통령과 오래 교유해온 지인의 얘기도 다르지 않다. "일에 몰두하는 걸 행복해하고 성과를 내면 희열을 느끼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워커홀릭답게 그는 "나는 권력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워커홀릭 대통령의 국정 성과는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 그래도 기대치는 높이고 싶다. 박규완 논설위원 /박규완 기자 wan@yeongnam.com

2025.11.28

[박규완 칼럼] ‘친윤’의 늪

정당지지율 21%. 국민의힘에 날아든 참담한 성적표다. 민주당(46%)과의 격차는 5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다(한국갤럽 여론조사). 안철수 의원 말대로 "민심의 마지막 경고"이자 절체절명의 위기다. 그럼에도 새 원내대표 선출 막후엔 쇄신 의지가 비치지 않았다. 일그러진 초상 국민의힘의 불편한 진실을 진단한다. #1 친윤농단=국민의힘을 망친 주체는 누굴까. '친윤'이라는데 이의가 없을 듯하다. 당내 최대 계파여서가 아니다. '여의도 정치문법'에 능한 기득권이기 때문이다. 개혁을 주저하는 구태의연한 집단이어서다. '용산'에 굴종하며 당과 대통령실의 역학을 수직적 관계로 낙후한 주역들이어서다. 헌정질서를 파괴한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하며 보수의 정체(正體) '법치'를 유린한 세력도 친윤이다. 어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프로파간다에 동조해 괴벨스 역할을 자임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진짜 내란"(나경원 의원). 또 친윤은 대선 후보 교체를 노린 '역모의 밤'을 획책해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했다. '김용태 혁신안'에 딴죽 거는 행태도 염치없다. #2 극우본색=6·3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중도 표심을 잃었다. 중도층 유권자 58%가 이재명 후보를 찍었고, 28%만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당의 극우화의 후과다. 김 후보부터 극우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전광훈 목사의 구속을 비통해하며 울먹인 장면, 자유통일당 대표를 지낸 이력에서 극우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강성 친윤 윤상현 의원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존귀하신 우리 목사님"이라며 추어올렸다. "계엄은 계몽령" 궤변을 전파한 전한길 전 강사와 친윤 의원들의 끈끈했던 유대도 국민의힘 극우화의 서사다. #3 영남당='영남 자민련'은 국민의힘을 지역당으로 폄하하는 냉소의 언어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그리 틀린 말이 아니다. 국회 의석 107석 중 65석이 영남지역이다. 충성도는 높지만 확장성이 낮다. 하지만 선거 승패는 충성도 보단 확장성이 가름한다. 국민의힘은 지역 확장성, 이념 확장성에 취약하다. #4 용병정치=후계자를 키우지 못하는 한계도 관성처럼 굳어졌다. '용병 윤석열'의 실패를 처절하게 겪고도 다시 용병에 천착한다. 애초 친윤이 낙점한 한덕수 전 총리나 김문수 후보가 다 용병 아닌가. 유승민 고립시키고 이준석 쫓아낸 결과가 고작 용병 대선 후보라니. 오직 충성의 잣대로만 인물을 재단한 '용산'과 국민의힘의 자업자득이다. #5 쇄신=다들 보수 복원의 전제로 "국민의힘의 환골탈퇴"를 외친다. 하지만 쇄신엔 반드시 필요조건이 따른다. 첫째는 친윤 청산이다. 스스로 "폐족"을 선언한 친노는 부활했다. 친윤은 그럴 용기가 있나. 둘째는 윤석열 부부와 완벽한 절연이다. 셋째는 전광훈 목사, 극단 유튜버 등 극우 세력과의 단절이다. 보수 궤멸의 시작점과 종착지에 윤 부부와 그들이 있다. 넷째, 당헌당규를 개정해 중도층에 대한 소구력을 높여야 한다. 100% 상향식 공천과 국민여론에 부합하는 당 대표 선출이 요지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곳이 지금 국민의힘이다. 보수의 특장(特長)을 살려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그러질 못했다. 이를테면 산업화 신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부흥 DNA'는 보수정당만의 강점이다. 왜 '민부론(民富論)' 같은 그럴싸한 어휘로 성장 담론을 제안하지 못하나. 단절과 혁신을 강도 높게 실천하면 국민의힘의 미래는 '어쩌면 해피엔딩'이 될지 모른다. 논설위원 국민의힘 망치고 혁신 딴죽 탄핵 반대로 보수 正體 유린 尹 부부·극우 세력과 단절을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필요 중도층 향한 소구력 높여야 /박규완 기자 wan@yeongnam.com

2025.11.28

[자유성] ‘선거테크’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한다. 지당한 말씀이다. 한데 앵글을 '선거테크'로 좁혀보면 선거는 거대 양당의 축제다. 선거를 치를수록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돈이 쌓이는 구조여서다. 선거보조금에 더해 실제 지출한 선거비용까지 보전받는 까닭이다. 사실상 이중 지원이다. 대선과 지방선거가 열린 2022년 정당에 지급된 국고보조금은 무려 1천402억원. 선거가 없었던 2023년 476억원의 3배다. 선거보조금 외에 15% 이상 득표할 경우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한다. 지난해 22대 총선 때 민주당은 220억원의 선거보조금을 받고 439억원의 선거비용 보전금을 챙겼다. 선거에 쓴 468억원을 제하고도 191억원을 남겼으니 쏠쏠한 재테크다. 191억원이면 웬만한 중견기업 1년치 영업이익에 해당한다. 국민의힘도 179억원의 '선거 순이익'을 올렸다. 선거가 있는 해마다 거대양당엔 '큰 장'이 서는 셈이다. 6·3 대선을 치른 올해도 450억원의 선거보조금과 1천억원이 넘는 선거보전비용이 거대양당에 지원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공히 200여억원씩의 불로소득을 챙길 수 있다는 얘기다. 국고를 통한 정당 지원은 전두환 군사정부 때 야당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됐다. 1989년부턴 계상단가를 책정했고 물가에 연동해 정해진다. 올해 대선에 적용되는 계상단가는 유권자 1인당 1천183원이다. 이제 거대양당은 가난하지 않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경우 매년 걷히는 당비만 2백억~3백억원에 이른다. 선거비용 이중 지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박규완 논설위원 /박규완 기자 wan@yeongnam.com

2025.11.28

[오늘의 운세] 6월 30일 ( 음 6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30일 ( 음 6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고개 숙이고 몸 낮추어야 무리없이 지나간다. 84년생:선배의 힘을 빌어 성취한다, 문자 관련된 일이면 대길. 72년생:교섭은 될 듯 말 듯 해결이 나지 않는다 60년생:팀워크에 혼란, 친교간의 사이가 나빠질 수도. 48년생:등불없는 집처럼 적막감을 느끼는 하루. <소띠(丑)>97년생:목적하는 일에 전념할 수 없어 마음이 상한다. 85년생:바른 일을 해도 비난 받아 궁지에 빠질 수. 73년생:기다리던 소식도 오고 진행해서 길한데 그물을 치고 기다릴 것. 61년생:새로 시작하는 일은 당장은 어렵다. 49년생:토목사업이나 농업관련이라면 이익. <호랑이띠(寅)>98년생:중도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신중히 처신하라. 86년생:만사 되는 대로 두고 결과를 지켜볼 것. 74년생:그럴듯한 이야기에 욕심내지 말고 정당한 일만. 62년생:전부터의 계약이 변경될 수도 있다, 그것이 오히려 장래성이 있다. 50년생:금전문제는 가족과 상의하라. <토끼띠(卯)>99년생:계획, 아이디어가 인정을 받는다. 87년생:고개를 숙이고 유순한 태도로 남과 협력하면 길. 75년생:대수롭지 않은 증세라도 정밀진단을 받아보라. 63년생:성의를 다하여 전진하면 큰 계획도 무난하게 성취. 51년생:병이 나면 오래 갈 수도, 신경통, 류머티스 조심. <용띠(辰)>00년생:좋은 의논상대가 생겨 위기를 극복한다. 88년생:주거의 변동, 직장의 이동이 있을 수 있는 날. 76년생:의욕이 지나쳐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64년생:자신의 힘 믿고 나서면 위험, 장애를 피해 멈춰야. 52년생:알러지 조심, 서북간방에 도움 구해야. <뱀띠(巳)>01년생:만족하고 순응하면 무리는 없다. 89년생:끈기와 노력으로 나가야 극복한다. 77년생:남에게 계승한 일이면 풀린다. 65년생:자신의 노력과 성의가 잘 전해지지않아 고민. 53년생:사업은 순조로우나 과장하면 역전수도. 41년생:만사 호조를 보일 때 유혹이 많은 법. <말띠(午)>02년생:목적을 이루는데 방해가 생긴다, 신중히 진행하라. 90년생:다투는 일이 많을 징조. 78년생:부부관계 불편해질 수. 66년생:혼자 움직여야, 곤란한 상황 방지. 54년생:문제가 생길 때를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42년생:뜻하지 않은 일로 마음고생할 일이 생긴다. <양띠(未)>03년생:말실수로 잡았던 기회를 놓칠 수. 91년생:정성껏 남을 도우면 좋은 날. 79년생:내면적인 일은 길, 밖에서 하는 일은 불리하다. 67년생:불성실한 행동으로 실패 따를 수 있다. 55년생:새로운 계획, 확장 등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43년생:억지주장을 부리면 손해. <원숭이띠(申)>04년생:적극적으로 추진하되 세심한 주의 필요. 92년생:협력하여 가면 길, 초조하게 굴면 실패. 80년생: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유혹도 많을 때. 68년생:유망해 보이나 실리 없다. 56년생:기다리던 비가 내려 만물을 적셔준다. 44년생:가족간 양보우선, 의견일치가 어렵다. <닭띠(酉)>05년생:너무 집에만 있으면 불편하다. 93년생:사전지식을 가지고 충분한 계획아래 진행하라.81년생:앞에 서지말고 뒤따라가야 좋아진다.69년생:가족에게 봉사하면 좋은 날. 57년생:적당주의는 금물, 착실히 단계를 밟아라. 45년생:새로운 일은 장애 있겠으나 결국엔 성취. <개띠(戌)>94년생:나를 칭찬하는 이, 헐뜯는 이 있으니 언행에 주의. 82년생:보물을 받는 기상으로 모든 일이 순조롭다. 70년생:방심 또는 지나치게 낙관하는 마음만 아니면 길. 58년생:무슨 일이든 끈기있게 버텨야 길. 46년생:아랫사람 의견을 받아들이는 아량 가지는 것이 중요. <돼지(亥)>95년생:선을 확실히 긋지 않으면 후에 분쟁이 일어나기 쉽다. 83년생:활기차게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71년생:가슴을 뻥 뚫리게 할만한 일이 생긴다. 59년생:현상 유지에 힘쓸 때, 지연되고 인간관계는 멀어진다 47년생:자신을 생각않고 과도한 욕심을 부린다면 실패.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30

[오늘의 운세] 6월 28일 ( 음 6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8일 ( 음 6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자신의 일에 집중하라, 한눈팔면 손해. 84년생:마음의 안정이 어렵고 가정불화 조심. 72년생: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 어느 것을 선택하여도 손해 없다. 60년생:자기와 관계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말라, 불편 따라온다. 48년생:마음에 차지 않는 사람도 인내로 품어라. <소띠(丑)>97년생:눈 앞만 보지 말고 시야를 넓혀야 하는 날. 85년생:남의 떡이 커 보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 때. 73년생:여행지에서 몸이 아플 수, 비상약을 챙겨가라. 61년생:과도한 자신감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49년생:남이 하던 일을 하면 좋은 결과. <호랑이띠(寅)>98년생:적극적으로 진행하라.내 의견보다 남의 의견을 따르면 길. 86년생:작은 일이라도 남에게 맡기고 몸을 쉬게 하라. 74년생:힘든 일이라도 유리하게 전개되는 날. 62년생:흐름이 원만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 얻을 수, 50년생: 사람 많이 모이는 곳으로 따라가면 길. <토끼띠(卯)>99년생:직장을 그만둘 수, 타임의 의견을 수렴하면 길. 87년생:오전에는 일 진행이 주춤하나 오후에 급속히 이루어진다.75년생:첩첩산중, 새로운 계획은 후일로 미루어야. 63년생: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51년생:버릴 것은 과감히 가지 쳐내야 말썽이 없어진다. <용띠(辰)>00년생:만사 사전준비에 중점을 두라. 88년생:뜻대로 안풀린다고 초조할 필요없다, 좋은 결과온다. 76년생허세로 일 망칠 수,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길.: 64년생:일은 한번에 되지않고 재차 노력해야 좋은 날. 52년생:주관이 흔들리면 안된다, 남의 말을 들으면 손해. <뱀띠(巳)>01년생: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대접 받는다. 89년생:게으름 때문에 오는 기회를 놓칠 수. 77년생:금전 융통 가능, 노부인과 상의하라.65년생:정도를 거슬러 딴마음 먹으면 손해. 53년생:좋게 되도록 고치고 바로잡아야. 41년생:찬스를 얻어 큰 이익을 거둘 수 있는 날. <말띠(午)>02년생:금전 손실 예상, 동료간 돈거래는 흉. 90년생:주변 사람과 다툼 생기기 쉬운 때, 입조심해야. 78년생:예측이 빗나가니 교섭, 일은 보류함이 좋다. 66년생:남서쪽에서 오는 사람이 귀인. 54년생:부주의로 인한 사고 조심. 42년생:문서, 도장만 조심하면 무리 없다. <양띠(未)>03년생:처음 먹은 마음에 흔들림이 없어야 길. 91년생:노고가 있겠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79년생:서북쪽이 길방, 인연이나 여행은 서북쪽으로. 67년생:두뇌 신경 계통에 주의. 55년생:대범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라. 43년생:권위가 땅에 떨어지는 일이 생길 수도. <원숭이띠(申)>04년생:좋은 멘토를 만나 근심이 해결된다. 92년생:타인 과실로 어려움 생길수 있어 주의. 80년생:사업은 친구의 도움으로 위기 모면. 68년생:큰 책임을 맡아 수행해도 무리 없다. 56년생:협력자 얻어 좋은 성과가 있다. 44년생:매사 안정 추구, 확실치 않은 일은 피하라. <닭띠(酉)>05년생:노력해도 당장에 결과를 볼 수는 없다. 93년생:집안에 경사 있다, 희소식 온다. 81년생:할 일을 미뤄두면 낭패를 당한다. 69년생:성급한 타개책으로 덤비지 말라. 57년생:노력은 있으나 정작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 45년생:집안에만 있으면 흉, 밖으로 나가면 길. <개띠(戌)>94년생: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된다, 차선책을 마련해두라. 82년생:금전거래는 흉,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일 생길 수. 70년생:타협하지 않고 버티고 있으면 불리. 58년생:욕심에 눈멀어 신의를 저버리면 허물로 돌아온다. 46년생:무슨 일이라도 반드시 이익 따르는 날. <돼지(亥)>95년생:의도를 제대로 파악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83년생:잠이 보약, 과로에서 오는 피로 주의. 71년생:상품은 지금 올라간 시세라면 원상태로 떨어진다. 59년생:상대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신뢰해서는 안된다. 47년생:실물은 남의 손에 넘어가 찾기 어려운 날.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28

[오늘의 운세] 6월 27일 ( 음 6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7일 ( 음 6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문학, 연구, 시험 등에 길운, 윗사람의 도움도 있다. 84년생:성의를 다하여 전진하면 큰 일도 성취할 수 있는 날. 72년생:겉보기에는 화려하나 예상의 반 정도로 만족해야. 60년생:한꺼번에 말고 조금씩 천천히 진행해야 길. 48년생:희망은 크나 별 도리가 없다. <소띠(丑)>97년생:욕심 부리지 말고 노력하면 도움을 바랄 수 있다. 85년생:묵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받아들여야. 73년생:장거리 이동에 길, 허세 접고 실질 위주로 나가라. 61년생:바르게 나가야 공감과 협력을 얻는다. 49년생:이편과 저편의 양해가 잘 되지않아 고민 따른다. <호랑이띠(寅)>98년생:승진, 승급에 좋은 운, 시간을 오래 끌면 불리하다. 86년생:이별수 있으니 주의, 문화관계 일은 대길. 74년생:타인의 잘못으로 탓이 나에게 올 수. 62년생:금전거래는 되도록 피하고 모든 비용은 최대한 검소하게 하라. 50년생:작은 것으로 큰 것을 만들 수 있는 격. <토끼띠(卯)>99년생:몇번이고 실수가 있겠으나 결국에는 성취. 87년생:새로운 계획에 의한 일이 마련될 수, 남의 충고를 새겨들어야. 75년생:생각지 않은 일로 돈이 들어온다. 63년생:흩어져 있던 일들을 하나로 모으고 신속히 처리하면 성취. 51년생: 새로운 일 하지않는 것이 현명. <용띠(辰)>00년생: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보이지 말아야. 88년생:가정불화 또는 사실무근한 죄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 76년생:자신이 나서지말고 하부 친근자를 내세워라. 64년생:심신이 평화로운 날, 어떤 일을 해도 순조롭다. 52년생:침착한 마음이 아니면 물건을 잃어버릴 수. <뱀띠(巳)>01년생: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고민해결은 가능하다. 89년생: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77년생:혼자 하는 일은 무리, 협동해서 하면 성공. 65년생:서로 배반하거나 오해가 생길 수. 53년생:인간관계에서는 매사 성의가 제일이다.41년생:수입보다 지출 많아 고민 생긴다. <말띠(午)>02년생:예상과 어긋나지만 도리어 전화위복이 된다. 90년생:아이디어를 내고 센스를 발휘하면 좋다. 78년생:예의 잃어버리면 손해본다. 66년생:가정을 위한 여행이면 대길. 54년생:기다린 소식, 뜻밖의 이익 챙길 수. 42년생:분쟁이 생기면 사람을 넣어서 화해함이 상책. <양띠(未)>03년생:성실하게 임하면 소망대로 이뤄진다. 91년생:사소한 일로 남에게 약점잡히는 일이 없도록. 79년생: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성취해가는 운.67년생:새로운 계획이 의외의 성공을 거둔다. 55년생:노력은 적게 이익은 크게. 43년생: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줄 필요가 있다. <원숭이띠(申)>04년생:교통사고 조심, 등산길엔 바위에 오르지 말 것. 92년생:풀리기 어렵던 일들이 쉽게 풀려나온다. 80년생:금전 걱정이 따른다. 68년생:부부사이가 원만하다, 이때 묵은 감정을 풀어보라. 56년생:외면은 성운, 내면에 고민 있다. 44년생:천천히 달성해 나가면 좋은 날. <닭띠(酉)>05년생:만사 지속적인 노력 필요. 93년생:성실하게 나아가면 소원대로 성취한다. 81년생:남과 비교하면 탄식한다, 지금은 어떤 일도 불리. 69년생:맨발로 생활하다 신발이 생기는 격. 57년생:좋은 일이 겹치는 하루. 45년생:지도적인 위치에서 아랫사람을 지휘하는 형상. <개띠(戌)>94년생:마음먹은 일은 성취, 방심하면 남모르게 손해볼 수. 82년생:가정생활이 조화롭고 뜻 통한다, 행복한 날. 70년생:새로운 출발, 변동, 이동은 뜻대로 이룰 수. 58년생: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 46년생:여성의 방해있어 목적하는 일에 전념할 수 없다. <돼지(亥)>95년생:찬스를 얻어 이익을 본다, 물러서지 않아야 길. 83년생:무슨 일을 해도 발전과 번영의 운, 적극적으로 나가야 이로울 때. 71년생:소문만 믿고 투자를 했다가는 손해보기 십상. 59년생:기다리던 소식 듣게 된다. 47년생:즐거움과 근심 겹쳐 오지만 저절로 해결된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27

[오늘의 운세] 6월 26일 ( 음 6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6일 ( 음 6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새로운 자극을 구하려하나 신규의 계획은 내일로 미루어라. 84년생: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생각과 다르게 흘러간다. 72년생:새로운 계획, 주거의 변동에도 길. 60년생:급히 추진하면 중도 좌절될 수, 현상유지 무난하다. 48년생:내일 생각하는 일로 하루를 보내야. <소띠(丑)>97년생:노력보다 결과는 크지만 도박성 투기는 금물. 85년생:일을 위한 이동에 길, 의외의 좋은 일이 생길 수. 73년생:분실물은 남의 손에 넘어갔을지 모르나 찾을 수 있겠다. 61년생:학문, 연구 등에 종사자는 좋은 날. 49년생:뜻하지 않은 일로 마음고생하는 일이 있다. <호랑이띠(寅)>98년생:열정적이긴 하나 마음의 동요가 있기 쉽다. 86년생:적극적이면 길, 좋은 친구 만날 수도. 74년생:먼길여행은 가능한한 중지, 빨리 돌아오는 여행이면 길. 62년생:사람이든 물건이든 빨리 피해야 손해가 적다. 50년생: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결과적으로 길. <토끼띠(卯)>99년생:지나친 아집으로 일에 차질을 가져올까 우려된다. 87년생:소원사 순조로이 진행된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75년생:아이디어를 내는데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라. 63년생: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 51년생:의뢰를 가볍게 여기다가는 후에 분쟁의 원인이 된다. <용띠(辰)>00년생:여건을 파악하고 착실히 하는 길밖에 없다. 88년생:세부적인 것은 남에게 맡기고 중요한 것만 파악하라. 76년생: 머릿속의 계획을 실행해도 좋다.64년생:이익에 눈이 어두워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52년생: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태, 움직이면 불리. <뱀띠(巳)>01년생:약간의 손해라면 이쯤 손 떼야. 89년생:연출적인 일에 더할수 없이 좋은 운. 77년생:본업에 전심전력을, 현상유지는 가능하다. 65년생:위궤양이나 장염에 주의. 53년생:장사는 번창하고 기대치 이상이다. 41년생:신경쇠약, 히스테리 등 심리적인 안정에 힘쓸 때. <말띠(午)>02년생:의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만이 정답이다. 90년생:금전융통 원활. 78년생:문서, 금전거래 등에 조심. 66년생:매사 적극적인 태도를 피하라. 54년생:물질적인 이득 보다는 정신적인 일에 기쁨이 있다. 42년생: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상가집 피하라. <양띠(未)>03년생:발을 내딛기는 하지만 아직 실력은 미비. 91년생:역량 이상의 노력이 필요, 노력만큼의 결과 얻는다. 79년생:언행에 조심할 것. 67년생:무사평안하다, 장거리 출장은 특히 좋은 날. 55년생:사회적으로 불편함이 있을 때. 43년생:여행은 될 수 있으면 연기하라. <원숭이띠(申)>04년생:내일을 위함에 충실히 노력하라, 실속 차려라. 92년생:어떤 일이든 중간점검이 필요한 때. 80년생:여성이라면 기쁜 일 있다. 68년생:손윗사람의 지도에 따르면 길. 56년생:지속해서 길, 변화해서 흉, 그러나 변하기 쉬운 날.44년생:빨리 처리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닭띠(酉)>05년생:믿을만한 지인의 의견을 쫓으면 길. 93년생:진행중인 일을 다시 한번 점검하라. 81년생:금전상의 분쟁 일어날 수. 69년생:서로 의사가 맞지않아 다투는 일 있을 수. 57년생:인간관계에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 45년생:식중독이나 위장병 주의, 금방 회복된다. <개띠(戌)>94년생:정직하고 처음 하는 일은 다시 하게 되고 재도전하는 일이면 성공.성의있게 행동하면 뜻밖의 원조 얻을 수. 82년생:처음대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70년생: 58년생:지나친 고집으로 일에 차질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 46년생:무모하게 나가다가는 실패한다. <돼지(亥)>95년생:나를 꾸짖는 사람이 사실은 내 편임을 명심하라. 83년생:적극성 가져도 좋으나 주변의 경계도 필요. 71년생:판단력에 틈이 생기고 실수익 별로 없다. 59년생:일에 매듭이 없고 밑도 끝도 없어서 실익이 없다. 47년생:달콤한 말로 다가오면 경계하라, 속임수 있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26

[오늘의 운세] 6월 25일 ( 음 6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5일 ( 음 6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일에 매듭이 없고 밑도 끝도 없어서 실익이 없다. 84년생:내일을 위하여 내면을 충실하게 하도록 노력하라. 72년생:적극성을 가져도 좋으나 주변의 경계도 필요. 60년생:지나친 고집으로 일에 차질을 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하라. 48년생:위궤양이나 장염에 주의. <소띠(丑)>97년생:새로운 자극을 구하려하나 신규의 계획은 내일로 미루어라. 85년생:새로운 계획, 주거의 변동에도 길.73년생:매사 적극적인 태도를 피하라. 61년생:처음하는 일은 다시하게 되고 재도전하는 일이면 성공. 49년생:물질적인 이득 보다는 정신적인 일에 기쁨이 있다. <호랑이띠(寅)>98년생: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결과적으로 길. 86년생:뜻하지 않은 일로 마음고생 한다. 74년생:진행중인 일을 되짚어 보고 다시 한번 점검하라. 62년생:이익에 눈이 어두워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50년생:서로의 의사가 맞지 않아 다투는 일 있을 수. <토끼띠(卯)>99년생:나를 꾸짖는 사람이 실상은 내 편임을 명심하라. 87년생:수입, 지출 모두 크다, 손윗사람의 지도 따르면 길. 75년생:타인의 의견을 쫓으면 길. 63년생:급히 추진하면 중도좌절될 수, 현상유지는 무난하다. 51년생: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태, 움직이면 불리. <용띠(辰)>00년생:지나친 아집으로 일에 차질을 가져올까 우려. 88년생:발을 내딛기는 하지만 아직 실력은 미비. 76년생:여행은 가능한 한 중지하는 것이 좋다, 빨리 돌아오는 여행이면 길. 64년생:열정적이긴 하나 마음의 동요가 있기 쉽다. 52년생:가정, 사회적으로 불화 있을 때. <뱀띠(巳)>01년생:학문, 연구 등에 길. 89년생:의뢰를 가볍게 여기다가는 후에 분쟁의 원인이 된다. 77년생:처음대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65년생:노력한 것보다 결과는 크지만 투기는 금물. 53년생:언행을 조심히 할 것. 41년생:신경쇠약, 히스테리 등 심리적인 안정에 힘쓸 때. <말띠(午)>02년생:역량이상 노력이 필요, 노력만큼의 결과 얻는다. 90년생:문서, 금전거래 등 조심. 78년생:장사는 번창하고 기대치 이상이다. 66년생:빨리 처리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54년생:인간관계에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 42년생:연출적인 일에 더할수 없이 좋은 운. <양띠(未)>03년생:적극적이면 길, 좋은 친구 만날 수도. 91년생:여성이라면 기쁜 일 있다. 79년생:약간의 손해라면 이쯤 손 떼야. 67년생:친구와 하는 여행이면 길, 의외 좋은 일이 생길 수. 55년생:세부적인 것은 남에게, 중추적인 것 파악하라. 43년생: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申)>04년생:사람이든 물건이든 빨리 피함이 손해가 적다. 92년생:여건을 파악하고 착실히 하는 길밖에 없다. 80년생:아이디어를 내는데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라. 68년생:금전 융통은 원활. 56년생:남을 생각하는 일로 하루를 보내야. 44년생: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 <닭띠(酉)>05년생:앞뒤 가리지 않고 무모하게 나가다가는 실패. 93년생:머릿속의 계획을 실행해도 좋다. 81년생:어떤 일이든 중간점검이 필요한 때. 69년생: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생각과 다르게 흘러간다. 57년생:금전상의 분쟁이 일어날 수. 45년생:여행은 될 수 있으면 연기하라. <개띠(戌)>94년생:정직과 성의로써 행동하면 뜻밖의 원조 얻을 수. 82년생:본업에 전심전력을, 현상유지는 가능. 70년생:판단력이 흐려지고 소원사 순조롭게 진행된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라.실수익 별로 없다. 58년생:의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만이 정답이다. 46년생: <돼지(亥)>95년생:지속해서 길, 변화해서 흉, 그러나 변하기 쉬운 날. 83년생:식중독이나 위장병 주의, 약을 쓰면 금방 회복된다. 71년생:달콤한 말로 다가오면 경계하라. 59년생:분실물은 남의 손에 넘어갔을지 모르나 찾을 수 있겠다. 47년생:무사평안하다, 이동,여행은 순조롭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25

[오늘의 운세] 6월 24일 ( 음 5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4일 ( 음 5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욕심이 앞서서 행하는 일은 실패. 84년생:무리수 두지 말라, 안전한 길로만 가야할 때. 72년생:세치 혀가 재난을 가져올 수, 말을 신중하게 뱉어야 하는 날. 60년생:앞뒤 돌아보지 말고 냉정하게 결단을 내려야. 48년생:남의 일에 나서지 말라,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소띠(丑)>97년생:남과 충돌을 일으키면 손실이 크다, 약점 주의. 85년생:이성과의 여행은 후에 말썽이 생길지 모른다. 73년생: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남의 의견을 참작하여 진행하라. 61년생:잡음에 신경쓰지 말고 노력할 것. 49년생:장거리 이동 무리. 체력 뒷받침되지 못한다. <호랑이띠(寅)>98년생:진심을 보여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날. 86년생:처음부터 큰 성과를 기대할 순 없다. 74년생:딴 마음 먹으면 손해, 정직하고 근면한 행동만이 길. 62년생:남성은 과감한 전진, 여성은 나서서 처리하려하면 흉. 50년생:계획적 금전관리 필요, 쓸데없는 지출이 많을 때. <토끼띠(卯)>99년생:판단력 흐려지고 실수입도 별로 없음. 87년생:호운에 방심말라, 사소한 부주의로 손실. 75년생:장거리 출장은 길, 확신가지고 일에 임하면 좋은 결과 있다. 63년생:만사 신중하게, 계획 착수는 내일로 미루어라. 51년생:이 들어온다, 동북쪽에서 오는 사람이 귀인. <용띠(辰)>00년생:언행을 조심치 않으면 실수있다, 윗사람보다 동료의 도움을 받으면 길. 88년생: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도 있는 법. 76년생:직업 변동, 전근 등에 길. 64년생:금전의 이익보다 명예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하라. 52년생:언행에 주의하지 않으면 미움 받는다. <뱀띠(巳)>01년생: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길, 만족할 만한 결과. 89년생:남의 결점 들추지 말 것. 77년생:연극, 영화 기타 예능관계에 있는 사람은 대길. 65년생:권력을 남용하면 난처함이 따르는 날. 53년생:몸에 익은 일이라도 실패 없도록 단속하라. 41년생:좋은 일이 겹치는 날. <말띠(午)>02년생:주변의 힘을 빌려 성취한다. 90년생: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라. 78년생:일 관련 여행에 분주, 뜻밖의 수입 있다. 66년생:수동적인 자세로 나가라. 선박여행은 길, 항공여행은 연기. 54년생:모난 돌이 정 맞는다, 말을 아껴야. 42년생:함정이나 위험이 가까울 때. <양띠(未)>03년생:시험은 합격, 취직도 길. 91년생: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처리해야 할 때. 79년생:매사 조심성을 가져라. 67년생: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마음이면 길.55년생:전후사정을 보지 않고 나서다가는 망신 수. 43년생:남의 꼬임에 빠져 물건을 사면 손해. <원숭이띠(申)>04년생:입속의 혀처럼 구는 이를 경계하라. 92년생:마음이 시키지 않는 일은 피하라. 80년생: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된다. 68년생:충분한 상의 없이 한 일은 뒤에 불만 생긴다. 56년생:타의로 진행하는 일에는 분쟁 따른다. 44년생:헛 소문에 마음이 심란할 수. <닭띠(酉)>05년생:진심을 나눌 벗을 만날 수 있는 날. 93년생:필요이상 솔직할 필요 없다. 81년생:새로운 기획, 투자, 매매 모두 길. 69년생:본인 능력 밖의 일을 욕심내면 실패. 57년생:앞에서 웃는다고 뒤에서도 웃는건 아니다. 45년생:실물 늦으면 못 찾는다, 동남쪽에서 찾아라. <개띠(戌)>94년생:관재구설 주의, 오늘은 준비자세로 있을 것. 82년생:타협을 시도하지 않으면 조정되지 않는다. 70년생:경쟁자가 사라지고 신뢰하는 동료 얻는다. 58년생:인내 필요한 날, 끈기 있게 오래 끌면 유리함.46년생:비가 내려 메마른 땅을 적시는 형상, 무엇이든 순조롭다. <돼지(亥)>95년생:믿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 있다. 83년생:타인의 협조를 얻고 마음 맞는 동료를 얻을 수 있다. 71년생:가까운 사람과 이별 따른다. 59년생:실물은 곧 찾게 되나 파손되었을 수도 있다. 47년생:여성으로부터 눌리는 형상,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24

[오늘의 운세] 6월 23일 ( 음 5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3일 ( 음 5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혼자하기 보다 주변의 힘을 빌려라. 84년생:손재수 생길수도, 기대만큼 실망도 생기는 날. 72년생:한발 물러서라, 본인의 아집이 가장 큰 적이다. 60년생:당장 이루어질 듯 하지만 기다려야 한다. 48년생: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가져 아랫 사람의 본보기가 돼야 함. <소띠(丑)>97년생:경험없는 일은 피하라,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하라. 85년생:마음의 안정이 돼야 모든 일이 순조롭다. 73년생:주머니가 비어있어 절약이 최선인 날. 61년생:쉬운 일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날. 49년생:실물수 생길 수 있는 날, 중요한 물건은 보관에 신경써야 한다. <호랑이띠(寅)>98년생:사사로운 정에 이끌리지 말고 신의를 지켜라. 86년생:한우물만 파는 심정으로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날. 74년생:불편한 일에 화내지 말고 마음을 편안히 하라. 62년생:감정적으로 움직이지 말라, 이성적 판단이 필요. 50년생:겉보다는 내실에 더 충실해야 하는 날. <토끼띠(卯)>99년생:불편한 관계라도 일을 먼저 생각하라, 목적 달성이 우선이다. 87년생:새로운 일은 꼼꼼히 따져보고 진행하라. 75년생:기대 밖의 일에 이익이 생기는 날. 63년생: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고독한 날, 즐거운 것만 보라. 51년생: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용띠(辰)>00년생:뜻하는 일에 있어 의견이 맞지않아 큰소리 생긴다. 88년생:금전문제는 오랜 친구에게 부탁하면 된다. 76년생:정신적 기쁨에 만족하라, 결과는 미약하다. 64년생:혼자보다 동료 기운 모아야 결과본다. 52년생:말만 무성하다, 안팎으로 진행이 느리다, 건강은 무리. <뱀띠(巳)>01년생:실수를 인정하고 다툼을 피하라. 89년생:손에 쥔 것도 확인하라. 77년생: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위로의 방법이다. 65년생:지나친 친절은 부담이 된다. 53년생:집안의 중요한 결정은 안주인에게 맡겨라. 41년생:가벼운 감기라도 병원 찾아라. 행복은 내부에 있다. <말띠(午)>02년생:되는 일 없다고 낙담 말고 더 노력하라. 90년생:예의를 중시하고 윗사람을 존중하라. 78년생:주변 이성의 도움으로 일이 진척된다. 66년생:이동운, 여행준비도 즐겁다. 54년생:무례한 언어가 불편함을 만들 수 있다. 42년생:불편함 없는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날. <양띠(未)>03년생:자신의 일 아니면 관여말라. 91년생:공동의 일이면 순조로운 날. 79년생:의외의 일로 곤란이 따른다, 매사 주의하라. 67년생:구설이 생길수 있어 자신의 모습을 지켜라. 55년생:자신의 의사를 명백히 해야 오해없다. 43년생:아랫사람과 마찰 생길 수, 이해가 필요. <원숭이띠(申)>04년생:작은 돈이라도 명백히 하라, 금전분쟁이 생길 수도. 92년생:당장의 이익보다 비젼을 생각하라. 80년생:기대에 못미쳐도 결과에 만족하라.68년생:본인이 나서기 보다 곁에서 지원해야. 56년생:지혜와 용기를 겸비해야 하는 날. 44년생:사람많은 곳은 피해야 하는 날. <닭띠(酉)>05년생:원하는 일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라. 93년생:본인의 일에 집중하라, 잡생각은 버려라. 81년생:부당한 이익은 후일 허물로 돌아온다. 69년생:실리를 따져가며 진행하라. 57년생:고집을 부리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45년생:기준이 엄격하면 반발을 받을수 있다. <개띠(戌)>94년생: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부족하다, 속이 허하다. 82년생:꼼꼼하게 처리해야 뒷탈 없다, 매사 신중하라. 70년생:인간관계에 어려움, 유동적 처신이 필요하다. 58년생:가정사에 큰소리 따른다, 바름을 지켜야 한다. 46년생:계획은 달라지나 결과는 실망스럽지 않은 날. <돼지(亥)>95년생: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 하라. 83년생:위장병으로 고생할 수도, 음식물 가려 먹어야 하는 날. 71년생:매사 자신이 있어도 동료의 도움이 힘이 되는 날. 59년생:결과를 볼수 없는 일에 허비하지 말라. 47년생:중립을 지켜야 하는 날, 어느 쪽으로 기울지 말라.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23

[박규완 칼럼]이재명 정부, 권력을 절제하라

흔히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왜일까. 직립인간을 뜻하는 '호모 에렉투스'가 시발(始發)일 게다. 침팬지·고릴라가 흉내를 내보지만 불완전한 직립이다. 인간만이 유일하고 완전한 직립 생명체다. 두뇌의 탁월한 성능과 크기는 인간의 수월성(秀越性)을 웅변한다. 인간의 강한 절제력 또한 다른 동물이 감히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인간의 절제력이 유독 권력 앞에선 쉽게 허물어진다. 권력의 화신 측천무후는 자식을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고, 수양제는 태자였던 친형을 음해하고 부친 수문제를 시해했다. 인조는 자신의 폐위를 우려해 소현세자를 독살한다. 프랑스 혁명기 자코뱅당의 로베스피에르는 권력을 남용하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대선 기간 국민의힘의 공격 타깃은 '이재명 독재'였다. 이 후보가 당선되면 "총통 독재" "괴물 독재정권" "삼권귀일(三權歸一)"이 현실화한다고 주장했다. 기실 민주당이 빌미를 제공했다. 이를테면 사법부를 향한 파상 공세 따위다. 대법관 100명 증원, 비법조인 대법관 기용은 철회했다지만,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재판소원을 허용해 사실상 4심제로 가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판사를 '법 왜곡죄'로 처벌할 수 있는 형법 개정안을 무더기로 발의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법, 대법관 탄핵도 살아있는 카드다. 대통령 당선 시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허위사실 공표죄 구성 요건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이재명 방탄' 성격이 강하다. 선거법이 민주당 안(案)대로 개정되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사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면소(免訴) 판결을 받는다. 이러고서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헌법 11조 1항). 이재명 개인을 위한 방탄 입법은 '법의 지배'를 형해화한다. 이재명 정부는 이미 입법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행정권력까지 더해졌으니'절대반지'를 낀 형국이다. 입법권력과 행정권력이 한통속이니 권력 간 견제장치가 작동하기 어렵다. 대통령 거부권은 있으나 마나다. 입법 전횡이 우려되는 지점이다. 노조에 힘을 실어주는 '노란봉투법', 시장기능을 거스르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시행은 이제 상수(常數)로 봐야 한다. 상법 개정안 역시 소액주주 권리 강화와 증시 활성화를 명분으로 고삐를 죌 것이다. 기업 부담 따윈 아랑곳 않는다. 무기력한 국민의힘은 이를 제동할 방책이 없다. 이뿐인가. 대법관 30명 증원법이 발효되면 대법원 지형도 진보 우위로 바뀔 게 자명하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법원조직법 41조). 대법원장이 제청한다지만 임명권자 대통령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힘이 의심하는 '삼권귀일'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 그러자면 여야 협치를 복원하고, 국회 상임위의 축조심의 기능을 강화하며, 사법부 독립을 저해하는 법안 발의를 자제해야 한다. 진영을 넘어서는 탕평적 인재 등용도 중요하다. 일본의 운명학자이자 사상가 미즈노 남보쿠는 저서 '절제의 성공학'에서 "절제는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라며 "성공하고 싶으면 먹는 것부터 절제하라"고 일갈한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관용과 절제를 하지 않으면 새 정부도 힘들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가 법 위에 있지 않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을 원한다면 권력부터 절제해야 한다. 논설위원 측천무후·수양제·인조의 패륜 인간 절제력 권력 앞엔 무용 민주, 사법부 향한 파상 공세 '삼권귀일' 우려 불식해야 협치 복원하고 탕평 인사를 /박규완 기자 wan@yeongnam.com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