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케치] 자연 속에서 배우는 첨단과학과 항공 체험 ‘2025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 성료

자연과 항공·과학 창의력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장, 2025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일, 8일 양일간 구미 에코랜드와 경운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체험전은 생태탐방 모노레일, 짚코스터, 생태체험학습관 등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코딩, 항공기 체험 등 첨단항공과 과학 체험으로 창의력을 길러주는 교육의 장으로 구성됐다. 에코그린합창단과 블루아트컴퍼니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LED 무드등 만들기, 지구온난화 시계 만들기, 기후행동 짝 찾기 등 환경 중심 프로그램과 항공페이퍼 팝 만들기, SW코딩로봇체험, 스마트팩토리 코딩체험 등 과학 분야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활쏘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존과 푸드트럭존이 함께 운영돼 많은 가족 나들이객이 찾았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9

[직설사설] 이번 대선 결코 불리하지 않았다···만약 한동훈이 대선 후보였다면

[6월 5일 박재일의 직설사설] 1. 가정을 한다면. 한동훈이면 이겼을 것. - 49 대 41 대 8/ 합치면 소수점 떼고 49 대 49. - 이준석+ 한동훈은 가능 - 국민 여론, 계엄령 반대 60% 이상. 애초에 게임이 안된다. - 국민의힘의 건강성. 3번의 당원 반란 2. 김문수의 자성 - 당권을 노렸나 순수한 비판인가? 3. 이재명의 승리 원인. 실용노선. 한미일 관계 중시. - 상법 개정. 주가 5천 시대. 4. 영호남 지역감정은 사라졌다. 지역 성향은 확고하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5

[영상] 특검법 통과하자 일제히 '벌떡'···이재명 취임 이후 첫 본회의서 채상병·내란·김건희 특검법 통과

특검법 통과하자 일제히 '벌떡'···이재명 정부 이후 첫 본회의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내란 특검법이 통과됐다. 대통령 거부권으로 수차례 무산됐던 법안이 이재명 정부 취임 이튿날 빠르게 처리된 것이다.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5

[영상] 이재명 “억강부약 대동세상 함께 만들 것” 대통령 확정 소감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여러분이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 반드시 해내겠다"고 전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4

[영상]“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대선 패배를 승복했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1시 30분경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된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며 "그간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 잊지 않겠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4

출구조사서 이재명 1위…대구 민주당원들 환호

3일 제21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위로 예측되자, 대구시당사에 모인 당원 60여 명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오후 7시 59분, 방송사의 개표방송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자 시당 안은 긴장과 기대가 뒤섞였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지지자들은 "이재명 대통령", "지금은 이재명"을 외치며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손을 맞잡고 등을 두드리며 격려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3일 오후 8시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51.7%, 김 후보가 39.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7.7%를 기록했다. 중앙당 선거캠프의 환호 장면이 화면에 비치자, 대구 당원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구호를 외쳤다. 허소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들께서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허락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제는 하나다. 이 후보가 국민통합의 시대, 경제성장의 시대, 평화와 안보, 외교가 든든한 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고, 대구시당도 국정에 잘 뒷받침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5.06.03

“상식이 비상식처럼”…대선날 직접 듣는 대구 시민들 목소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시작되자, 영남일보 기자단은 대구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현장은 투표를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볐고, 기자단은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대한 생각과 후보 선택 기준, 정치에 바라는 점 등을 물었다. 보수 성향 유권자 A씨는 대선 과정을 "좀 참담하게 봤다"며 "상식이 아닌 게 상식처럼 통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선택 기준에 대해 묻자 유권자 B씨는 "정직하고 청렴하고 우리나라를 맡겼을 때 선진국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유권자 C씨는 어떤 정치와 나라가 되면 좋겠냐는 질문에 "젊은 사람들이 직장을 구하기 쉽고, 결혼도 잘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수출도 많이 할 수 있는 나라"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 채널 '영남일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5.06.03

[현장영상]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모였는데···출구조사 결과에 정적만 흐른 국민의힘

3일 오후 8시쯤,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시간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강당에는 정적과 탄식만 흘러나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모인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8시 정각에 발표된 출구조사에 탄식만 뱉을 뿐이었다. 대구경북 출구조사 결과에 잠시 환호가 이어졌을 뿐, 침묵은 지속됐다.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결과 발표 10분 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호영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느닷없는 계엄 후유증을 아직 이겨내지 못한 것 같다. 국민들의 잘못된 계엄에 이렇게 크게 심판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며 "그럼에도 대구경북 유권자께서 여전히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3

[말로하자] ‘젊은 친구들이 뒤가 없네’ 2030 기초의원이 밝히는 청년층 표심?

사전투표까지 끝난 지금, 청년층은 이번 대선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보수 텃밭에 푸르게 흐르는 젊은 피 94년생 대구 북구 오영준 구의원 vs 피는 원래 빨갛지 95년생 대구 수성구 김경민 구의원 구성 - 서민지 촬영 - 이형일 편집 - 이형일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2

[직설사설] “이재명 한번 선택해보십시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나”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박재일의 직설사설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유영하가 바라보는 대선 정국, 탄핵 과정과 앞으로의 선택. 거침 없는 발언과 유영하가 주장하는 김문수를 찍어야하는 이유!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1

*단독공개* 박근혜 선거 하루 앞두고 부울경 찾는다···박정희 산업화 상징 울산 찾는 의미는?

단독공개 박근혜 선거 하루 앞두고 부울경 찾는다···박정희 산업화 상징 울산 찾는 의미는? 단독공개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근대 산업화의 상징 울산을 찾는다고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습니다.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6.01

[직설사설] 100% 정치보복 무조건 합니다··· 김기현 “이재명은 진보 좌파 아닌 권력 지향자”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5.31

[직설사설] 김기현 “막상 뚜껑 열어보니 왜 이런 사람이 이제야 나타났을까”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5.31

[직설사설] ‘위대한 대구경북 판갈이 14대 공약’ 우동기와 김문수가 투표 하루 전 들고 나온 한 수는

우동기 지방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영남일보를 찾아 대구경북 판갈이 14대 공약과 김문수의 지방 살리기 20대 공약을 소개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5.29

[직설사설] 우동기 “이미 골든크로스 시작됐다” 단일화 없어도 승리 확신하는 이유

우 위원장은 영남일보TV의 유튜브 콘텐츠 '박재일의 직설사설'에 출연해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셔왔으면 좋겠다"며 김 후보와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