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cm 144kg" ML출신 강속구 삼성에 둥지..투수 라베라

  • 입력 2001-02-03 00:00

메이저리그 출신의 '장신투수'가 프로야구 삼성구단에 둥지를 틀었다. 삼성구단은 2일 1990년대 중반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투수 벤 리베라(Ben Rivera)와 계약금없이 연봉 20만달러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고 밝혔다. 키 201cm, 몸무게 114kg의 리베라는 구속 150km대의 빠른 볼을 자랑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 1992년부터 96년까지 메이저리그 애틀란타와 필라델피 아에서 뛰며 통산 23승의 성적을 거뒀다. 97년에는 대만리그, 98-99년에는 일본의 한신 타이거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98시즌 일본에서 27세 이브로 센트럴리그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리베라는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13경기에 출장해 2승1패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은 투수 살로몬 토레스와 외야수 마르티네스에 이어 리베라의 영입 으로 올시즌 '용병수입'을 마무리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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