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 공사장 크레인 전복

  •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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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12-05-07  |  발행일 2012-05-07 제면
작업인부 1명 숨져
백두대간수목원 공사장 크레인 전복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발생한 카고크레인 사고현장.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복돼 작업인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8시10분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커뮤니센터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5t카고크레인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근처에서 하수로 거푸집 작업을 하던 도모씨(63·인천시)가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도씨와 함께 작업중이던 인부가 “쿵하는 소리와 함께 도씨가 크레인에 깔렸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행사인 <주>벽산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조치 소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봉화=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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